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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만찢남’ 등극…“2위는 누구?”
[헤럴드생생뉴스]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룹 JYJ의 박유천이 ‘만찢남’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눈에 그 뜻을 유추하기 어려운 ‘만찢남’의 의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의 줄임말로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처럼 잘생긴 남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8일 ‘만화책 찢고 나온 듯한 외모의 만찢남, 만찢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으로 네티즌 4만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전체 응답자 가운데 무려 43.5%에 해당하는 2만900명이 박유천을 꼽아 1위로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의 문항에는 이민호ㆍ제국의 아이들 임시완ㆍ장근석ㆍ이민정ㆍ소녀시대 윤아 등 연기자와 가수를 포함, 총 33명의 남녀 톱스타들이 제시됐다.



박유천에 이어서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응답자 1만9181명(39.9%)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한편, 박유천의 만찢남 1위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과연 박유천! 여자보다 예쁜 외모”, “박유천 만찢남 등극 축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그! 가슴 설레게 하는 박유천, 멋지다!” 등 자타공인 ‘꽃미남’ 박유천의 1위 등극을 축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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