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소이, 뇌수막염 입원 “기댈곳 없는 나, 몸이 아프니 새삼…”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9일 윤소이 측에 따르면 윤소이가 지난 6일 감기 증세로 병원에 들렸다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윤소이는 이에 검사 후 치료를 받았으며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내일 중으로 퇴원할 예정이다.

윤소이가 앓은 뇌수막염의 징후는 열, 두통, 오한 등 감기 증세와 비슷하며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기 증세에 의한 뇌수막염은 간단한 치료로 증세가 완화된다.

윤소이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 인생이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을 통해 현재 자신의 몸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윤소이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 활약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