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은 최근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이 여성보호시설에 생활가전 200대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활가전제품은 전국의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모자보호시설, 미혼모 보호시설, 이주여성 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여성생활시설 및 보호시설 2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은 명진숙(사진 왼쪽) 한국여성재단 사무국장과 허재영(오른쪽) 쿠쿠홈시스㈜수석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쿠쿠홈시스㈜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지원’, ‘전국 아동센터 지원’, ‘태안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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