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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SM 출신 ‘화제’…“YG엔터 빅뱅 이전에 SM엔터 연습생?”
지드래곤 SM 출신

[헤럴드생생뉴스] 아이돌 그룹 빅뱅 맴버인 지드래곤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출신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연예 정보 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연예순위공작단’에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혹은 밝혀지지 않은 스타들의 뒷이야기가 대공개됐다. 송중기 박해일 이제훈 유재석 신민아 포미닛의 현아 등 총 15명의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들 가운데 빅뱅의 지드래곤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지만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던 과거가 밝혀진다. ‘연예순위공작단’ 제작진은 지드래곤이 8세에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결국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게 됐다.

또 톱스타 송중기가 배우가 아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됐다. 송중기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 싸이더스HQ소속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의 취재 결과 송중기를 가장 먼저 캐스팅했던 회사는 가수를 육성하는 소속사였다. 송중기는 노래와 춤에 재능이 없다고 판단했고 결국 배우가 되겠다며 가요 기획사를 떠나 지금의 싸이더스HQ에 함께하게 됐다.

이 밖에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지원했던 그룹 인피니트의 사연,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연금술사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5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공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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