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주진모와 고준희 양측이 결혼설을 극구 부인했다.
8일 오전 한 매헤는 주진모의 최측근의 말을 빌어 “주진모가 지난 3월 고준희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가 결혼승낙을 받았다”면서 “올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와 고준희 양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전혀 사실이 아니며 연인 관계 또한 아니다”고 부인했다.
양측 모두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분명히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왜 이같은 결혼설이 불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한결같이 전했다.
주진모 고준희는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지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서로의 관계를 못박았다. 두사람은 지난해 9월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리메이크 음원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이후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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