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은정, 오는 26일 11살 차이 윤기원과 결혼
[헤럴드생생뉴스]예비부부 윤기원(41)-황은정(30)이 고향 나들이에 나섰다.

케이블 채널 SBS Plus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기획 허윤무, 프로듀서 안상남)’에서는 곧 결혼을 앞둔 윤기원 황은정커플의 예비시댁 나들이 모습을 담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기원은 이번 달 결혼을 앞두고 예비 아내 황은정과 함께 고향을 방문했다. 윤기원의 집을 찾은 황은정은 예비 시어머니에게 필살 애교를 날리며 시어머니 사랑을 얻기 위한 노력을 폈다.

시어머니를 향한 예비 아내의 모습에 윤기원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고, 이어 황은정은 어설픈 요리 솜씨지만 시어머니를 위해 떡볶이와 부침개 등 정성어린 요리를 선보여 시어머니의 얼굴에 내심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황은정도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윤기원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힐 예정이다.

예비 부부 윤기원-황은정 커플뿐 아니라 떠오르는 애교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 남편을 신으로 모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의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는 9일 전파를 탄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은 오는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