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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영화 ‘돈의 맛’에 대표 모델 대거 협찬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돈의 맛’에 볼보 대표 모델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돈의 맛’에는 볼보의 대표 모델이 대거 등장한다. 영화 내 최상류층 이미지에 맞게 볼보 모델이 사용된다. 대기업 총수로 나오는 백윤식은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S80 T6 익제큐티브를 탄다.

또 레저생활을 즐길 때는 XC90을 이용한다. 김효진은 스포츠 세단 S60과 하드탑 컨버터블 C70을 타고 등장한다. 볼보는 영화 초대권과 차량 시승권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고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공지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국제 영화제에 진출할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난 이번 영화에 차량을 협찬하게 돼 기쁘다. 영화와 볼보 모두 좋은 효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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