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개봉하는 ‘돈의 맛’에는 볼보의 대표 모델이 대거 등장한다. 영화 내 최상류층 이미지에 맞게 볼보 모델이 사용된다. 대기업 총수로 나오는 백윤식은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S80 T6 익제큐티브를 탄다.
또 레저생활을 즐길 때는 XC90을 이용한다. 김효진은 스포츠 세단 S60과 하드탑 컨버터블 C70을 타고 등장한다. 볼보는 영화 초대권과 차량 시승권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고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공지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국제 영화제에 진출할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난 이번 영화에 차량을 협찬하게 돼 기쁘다. 영화와 볼보 모두 좋은 효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