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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신발 ‘탐스’, 쇼핑몰 ‘봉퐁’에서 최대 22% 파격할인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착한 신발’로 유명한 ‘탐스(TOMS)’ 슈즈를 시중가보다 22%나 싼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할인숍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봉퐁’(www.bonpon.co.kr)은 ‘글리터’ ‘클래식-레드’ 등 탐스 슈즈 총 22종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패션슈즈 탐스의 인기모델인 ‘글리터’를 비롯해 ‘패턴’, ‘스트라이프’, ‘베이직’ 등 다양한 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



특히 번번히 조기품절돼 가장 인기 있는 모델 ‘글리터’는 시중에서 7만원대에 판매되지만 봉퐁에서는17% 할인된 6만14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핑크, 브론즈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글리터외에도 스트라이프(네이비, 레드, 블랙, 그레이), 베이직(네이비, 레드, 올리브, 그레이, 카키) 등 남녀 공용 22종을 최대 22%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정품논란이 간간히 문제가 되는 가운데 봉퐁측은 “플래그와 라벨, 탐스 내부 로고로 확인할 수 있으며 100% 정품임을 인증한다.”고 말했다.

탐스 슈즈는 신발 한 개를 구매하면 한 개를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1대1 기부공식 one for one’을 실천하는 착한 신발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탐스 ‘글리터’는 수요에 비해 국내에 확보된 물량이 적어 연일 품절사태를 빚은 것으로 유명하다. 

봉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헤럴드미디어에서 신규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전문 할인숍으로 ‘좋다’는 의미의 프랑스어 ’봉(bon)’과 쿠폰의 ‘퐁(pon)’이 합쳐져 ‘좋은 쿠폰’을 뜻한다. 특히 런칭이후 5일 간격으로 할인된 상품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봉퐁은 14일부터는 패션가방 17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는 봉퐁 홈페이지(www.bonpon.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210-2255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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