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등하교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성균관 대학교에 입학해 28세 나이에 신입생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연예인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지하철에 올랐다. 구혜선은 평소에도 지하철을 타고 등하교를 한다고 전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철에서 구혜선을 발견한 한 남성 팬은 구혜선에게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다. 구혜선은 익숙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팬의 이름을 물어보며 사인을 해줘 의외의 쿨한 면모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내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결론 내린 후부터 행동이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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