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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욘세 식단공개, 출산 후 이렇게 먹고 뺐다
[헤럴드생생뉴스] 팝스타 비욘세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비욘세를 선정한 미국의 피플지는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밝혔다.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식단을 보면 아침에 달걀 흰자, 점심에는 프로틴쉐이크 또는 케이퍼를 곁들인 슬라이스 터키, 저녁으로는 할라피뇨와 와사비에 찍어먹는 방어회가 들어있다.

주로 단백질 위주의 저칼로리 식단을 이용한 그녀는 “간식으로는 소금에 절인 완두콩, 식초와 오이, 고추와 레몬, 산딸기나 초록사과 등의 건강식만을 섭취한다”고 전했다.
사진=비욘세 공식사이트

이같은 식단과 더불어 비욘세는 출산 이후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도 병행했다.

그녀는 “출산 이후 앉았다 일어나기로 매끈한 다리를 만들고 가벼운 아령으로 팔 라인을 살렸다. 간단한 걷기로 시작해 지금은 적어도 주 3회, 90분 이상 달리고 춤을 추는 등 관리를 하고 있다. 모유 수유도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됐다“고 다이어트 운동방법도 공개했다.

비욘세 다이어트 식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세계적인 팝스타는 자기 관리도 철저하다“, “타고난 몸매인줄 알았는데, 노력의 결과였구나”, “역시 세계적 팝스타 다운 철저한 자기관리에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하나하나 따져보면 건강식 제대로네요” 등의 반응이다. ”나도 비욘세 식단과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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