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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아리랑 축제’ 개최 … 이달말까지 프로그램 풍성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의 2012 아리랑축제가 ‘어린이 친구(親區), 역사 친구, 문화 친구 성북’이란 주제 아래 오는 31일까지 성북구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11일 오후 4시에는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서경스트링 앙상블과 서경색소폰 연주회가 출연하는 효콘서트가 열리고 13일 오후 정릉동에 소재한 심곡암에서는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

성북 아트 페스티벌(SB Art Festival)은 13∼19일 한성대입구역 부근 성북천 분수광장과 19일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하나로거리에서 퍼포먼스, 마임, 밴드공연, 스마트폰영화제, 미술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성북동 예술이야기, 함께하는 성북바자 등의 연계 프로그램들도 관심을 모은다.

<민상식 기자>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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