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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유채꽃 따라 걷는 女心
‘노란색’의 향연. 흑백이라 아쉽다. 그러나 간혹 컬러를 흑백으로 보면 다른 맛이 난다. 노란색의 유채꽃이 만발했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앞이다. 시민은 즐겁다. 직접 눈으로 노란 유채를 본다. 다만 노란색은 경박, 불신, 불안 등을 의미한다. 좋지 않은 의미다. 그래서 노란색을 컬러로 보지 말고 흑백으로 보라고.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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