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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새내기주 비아트론, 이틀째 하락세 출발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새내기주 비아트론(141000)이 상장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아트론은 7일 오전 9시31분 전일대비 1475원(6.68%) 떨어진 2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상장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시초가를 2만5550원에 형성한 뒤 하한가에 마감했다. 비아트론 공모가는 1만5900원이다.

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 및 태양정지 박막트랜지스터 기판 제조공정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생산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라인형과 배치형 열처리장비를 동시에 공급하며, 결정화 열처리 설비 시장의 75%를 점유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71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투자 수혜와 해외로부터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LTPS LCD 열처리장비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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