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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몬ㆍ한국저축은행 7일부터 매매거래정지…상폐 위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솔로몬저축은행(007800)과 한국저축은행(025610)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종목은 7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정지사유는 “영업정지에 따른 실질상장폐지심사 대상여부 검토”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3시 30분 임시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9월 적기시정조치 유예를 해준 상호저축은행 6곳 중 4곳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6개월 간 영업정지를 포함한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부과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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