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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에버랜드에 불…수백명 대피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6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에버랜드 내 지구마을이라는 놀이시설 인근에서 시작돼 1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연기가 많이 나면서 관람객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출처=http://twitpic.com/9hx66v


현장에 있는 목격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화재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구마을 인근을 제외한 다른 놀이시설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현재 경찰과 에버랜드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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