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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나’ 촬영지 돗토리현 방문 이벤트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촬영지로 유명한 일본 돗토리현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과 돗토리 요나고 공항간을 잇는 아시아나 직항 왕복항공권을 3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은 왕복항공권을 30,000원에 제공받아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되는 이벤트다. 


총 200명에게 혜택을 준다. 현지의 숙박과 교통 비용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이벤트는 홈페이지(http://yonago30000.com)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돗토리현은 드라마 ‘아테나’가 방송된 이후 촬영지 투어를 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주인공 정우성(정우)과 수애(혜인)가 베드신을 찍은 하와이 온천 ‘보코로’, 정우성과 보아가 데이트 장면을 찍었던 돗토리 사구(砂丘) 해안 지역 등이 특히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왔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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