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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문대성 교수직 사직 수리
[헤럴드생생뉴스]부산 동아대학교는 지난 4.11총선 당시 논문표절 논란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문대성 국회의원(부산 사하구갑) 당선자에 대해 교수직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대로부터 박사논문 표절 결론을 받은 문 당선자는 지난달 27일 표절 및 임용 특혜 의혹이 확산되자 대학본부에 교수직 사직의 뜻을 전했다.

동아대는 문 당선자가 대학본부에 제출한 사직서를 학과장과 교무처장, 총장을 거쳐 지난 2일 재단으로 넘겼으며, 4일 이사장의 재가를 받아 문 교수를 의원면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통지서를 발송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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