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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태티서, 외모+가창력+안무 ‘못하는게 뭐야’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소녀시대-태티서는 5월 4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트윙클’ 첫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기존 9명의 무대만 봐오던 것과 달리 단 3명으로 구성된 유닛 무대에도 불구하고 전혀 뒤쳐지지 않는 파격적이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켜 주는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뛰어난 가창실력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트윙클’은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으로,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와 태연, 티파니, 서현 세 멤버의 뛰어난 보컬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터치, 리듬파워, 2BiC, 안다미로, 디셈버, 초신성, 일렉트로보이즈, 노라조, 써니힐, 서인국, 비에이피, 아이비, 허각, EXO-K, 유키스, 노을, 신화, 소녀시대-태티서, 포미닛, 씨스타, 양파, 이해리, 한나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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