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배우 윤다훈 부부와 두 딸 남경민, 남하영 양이 캠핑장으로 가족나들이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의 두 딸이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남경민 양은 21살 터울의 어린 동생이 넘어지지는 않을까 염려하며 하루종일 동생을 돌봤다.
특히 남경민 씨는 배우로 활동 중일 만큼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리포터는 남경민에게 “어머니와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느냐”고 물었고, 남경민은 “동생과 나는 나이차이보다 적다”고 답했다. 남경민은 윤다훈이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 전부터 ‘언니’라고 불렀다며 “지금도 조금 섞어서 부르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안 해봐서 그런지 (엄마호칭이) 조금 어색하더라. 언니라고 부를만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지금도 언니와 엄마를 섞어부른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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