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농림부, 새 가축위생본부장에 이주호 前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임명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7일자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에 이주호 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원장을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주호 신임 본부장 내정자(1953년생)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농수산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35년간 농림부 가축위생과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물 위생관리, 수출입 동물ㆍ축산물의 검역검사 등 가축위생 및 방역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내정자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7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경기 안양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i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