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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증권사 호평에 주가도 화색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실적호전으로 증권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우리금융(053000) 주가가 강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0분현재 우리금융 주가는 전일보다 2.06% 오른 1만2400원을 기록중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1분기 실적호전에 대한 증권사들의 찬사가 쏟아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HMC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은 1분기 668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시장컨센서스를 14.9% 상회했다”면서 “일회성 요인인 하이닉스매각익(세전 2204억원)을 빼더라도 1분기 경상실적은 5013억원”이라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도 이날 “우리금융의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상회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1만 65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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