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신한카드는 지난 3일 경남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에 위치한 ‘로뎀지역아동센터’에서 오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관 개관을 통해 신한카드는 시설이 열악한 로뎀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학습공간을 쾌적한 친환경 학습 공간으로 개선하고, 1000 여권의 아동ㆍ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했다.

이재우(사진 왼쪽) 신한카드 사장이 고지현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장에게 아름인 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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