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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천연기념물 삽살개 강아지와 즐거운 하루!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천연기념물인 삽살개(제368호) 강아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유등로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 야외전시장에서는 독도 출생 삽살개 수캉아지 ‘마루<왼쪽>’와 한국삽살개재단에서 분양한 암캉아지 ‘누리’에게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가 열린다. 이와함께 삽살개 돌봄이 임명식도 진행된다. 이 두 마리 삽살개는 지난 4월 공모전을 통해 이름을 갖게 됐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이날 쳔연기념물 관련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정답을 맞추는 어린이들에게는 삽살개 강아지와 즉석에서 사진을 찍을 기회를 준다. 또,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삽살개 퍼즐 등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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