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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사고다발지역 ‘구의사거리’ 교차로 합동조사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 광진구는 지난 1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손진우), 광진경찰서(서장 홍영화)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정체 지점인 ‘구의사거리’교차로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동조사는 첨단교통안전진단 점검 차량을 활용해 기하구조와 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로 진행됐다. 조사팀은 첨단교통안전진단 점검 차량안에 설치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호체계 분석을 하고, 신호 운영적 측면의 개선안을 도출하게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구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간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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