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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어르신 위해 행복콘서트 열어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남산국악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행복콘서트인 ‘월드비트 비나리’를 개최한다.

‘월드비트 비나리’는 타악의 웅장함을 깨고 경쾌한 선율로 관객과 호흡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 협주 ‘뱃노래’, 소리의 입체감을 살린 강렬한 타법과 현란한 동작으로 무대와 객석을 압도하는 ‘오고타’ 등 다양한 타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관람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엄의식 서울시 노인복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별기획 공연을 2일과 16일 2회에 걸쳐 준비했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 장르의 무료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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