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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구야? ‘USB’야? “어, 신기하네”

USB포트에 꽂으면 불이 켜지는 발광 USB메모리가 등장했다. 이 메모리는 USB단자에 연결되면 블루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온다. 모양은 실제 백열등 전구를 축소해 만들어졌다. 내부를 자세히 보면 LED-칩이 내장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전구표면은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깨지거나 하지 않는다. 성능도 뛰어나다. 기존 UBS메모리에 비해 약 2배 이상 전송속도가 빠르다.


전구에 조명이 들어와 작동유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 IT담당 이성철 팀장은 "전구USB는 사무용 뿐만 아니라 차량용으로 사용할 때는 블루조명이 들어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누구나 갖고 싶은 하는 이색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론칭 배경을 밝혔다.




용량은 4GB, 8GB, 16GB 4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GB 기준 1만9900원으로 일반 UBS메모리 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문의. 1599-237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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