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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조사결과상류층 미혼 남녀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은 ‘전문직’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물었더니…

대한민국 상류층 미혼 남녀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배우자 직업은 무엇일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100억대 이상 자산가, 고액연봉자, 10대 기업종사자, 전문직 종사자 등 자사 회원인 미혼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 ‘전문직’이 꼽혔다.


올해 설문조사 결과는 전년도와 거의 비슷했지만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에서 전문직이 2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30%의 남성이 전문직을 선호한다고 답하면서 선호 직업 1위로 자리 잡은 것.


여성의 경우에는 전년도 3, 4위였던 사업가와 연구원이 올해 그 자리를 바꾼 것 이외에는 해가 변해도 여전히 전문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호하는 직종으로 의사를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회계사도 지난해보다는 인기가 높아져 변호사나 판검사보다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자사 가입자 중 36%에 해당하는 상류층 남성들은 대부분 배우자의 직업보다는 가정환경, 외모, 나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며 “전문직을 선호한다고 답한 남성들의 경우에도 배우자가 원하는 직업이면 다른 일이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노블레스 수현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유명하다. 정•재계 장•차관 자녀를 비롯해 10대 대기업 임직원 자녀, 해외 명문대 출신 1,000억대 이상 자산가 자녀 등 상위 1% 상류층의 결혼을 성사시키며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자리 잡고 있는 것.


최근에는 하버드대 수석 졸업, 예일 의대 석박사 학위 취득한 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하고 있는 제임스 박이 노블레스 수현에 공개적으로 의뢰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에서는 미혼 남녀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0일까지 300명 선착순으로 무료맞선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가입조건 상관없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특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 전재희 前 장관의 주례로 유명해진 노블레스 파티도 오는 6일 선착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노블레스 수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sooh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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