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새 멤버 래현과 대건이 긴장을 많이 해서 더욱 떨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무대 위에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다독여줬다. 정신없이 컴백무대가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오랜만에 컴백했기 때문에 잘해야된다는 욕심이 많았다. 그 모습이 어색해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첫 무대에서는 만족을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 팬분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포커즈는 마지막으로 “새롭게 팀에 합류한 두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린다”며 “다섯 명으로 다시 태어난 포커즈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넘버원’은 그룹 먼데이키즈의 리더 이진성과 작곡가 멜로딘준영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