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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신라의 베이커리카페 ‘아티제’, 대한제분 품에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호텔신라의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해온 베이커리 카페 ‘아티제’가 대한제분이라는 새 주인을 맞게 됐다.

호텔신라는 27일 ‘아티제’ 인수 업체를 대한제분으로 최종 선정하고, 커피와 베이커리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고 밝혔다.

‘아티제’ 인수 업체로 대한제분이 선정된 데에는 대한제분이 국내 토종 베이커리카페 브랜드인 ‘아티제’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가 높았고, 전 직원의 고용 승계를 적극적으로 내세운 점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호텔신라는 향후 면세사업이나 호텔업 등에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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