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지 퀄리티, 경력 풍부한 시공기술자 선택해야, 서비스 선팅은 피할 것
신형 싼타페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구매 예약을 시작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던 지난 6일 기준, 1만대의 계약 실적을 올리며 쏘나타에 이어 사전 예약대수 2위를 기록한 것. 지난 19일 본격 출시됨에 따라 신형 싼타페의 인기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처럼 출시된 신차의 인기가 높아지면, 더불어 바빠지는 분야가 있다. 바로 썬팅, 코팅, 액세서리 등 신차 관리와 관련된 분야다. 특히 썬팅은 어떤 필름지를 선택하고, 누구의 손길을 거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수적이다.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은 썬팅 쿠폰이나 서비스 썬팅은 가급적 삼가라는 것. 이 경우 열차단 기능이나 선명한 시인성을 기대하기 힘든 최저가형 모델이거나, 공임비가 낮게 책정돼 있어 경험 많은 썬팅 기술자가 시공하는 경우도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국내 공식 협력 브랜드로 제휴를 맺은 스파이(SPI)썬팅 관계자는 “썬팅브랜드의 성패는 필름지의 퀄리티와 함께 기술자의 기술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평면으로 된 필름지를 곡면으로 된 자동차 유리에 부착하는 데는 그 만큼의 노하우와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름지의 질과 시공자의 능력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
스파이썬팅(http://blog.naver.com/thespi)은 표준화된 시공법인 ‘글래스 피트(Glass-Fit)’ 공법과 각 공정마다 썬팅 전용 약품을 사용하고 있어 어느 전문점에 방문하더라도 균일한 퀄리티의 시공을 받을 수 있다. 업계에 10년 이상 경력의 마스터들이 주축이 되어 있다는 점 또한 스파이썬팅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파이썬팅은 신형 싼타페의 최대 온라인 동호회 DM러브(http://cafe.naver.com/ppyy1)와 공동 체험 이벤트를 추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