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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예쁘다는 이유? ‘짝’ 여자3호 발언 ‘떠들썩’
[헤럴드생생뉴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3호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성 9명과 미모의 여성 5명이 애정촌을 찾았다.

특히 여자3호는 뛰어난 미모로 처음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남성들은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 라고 극찬했다.



몇몇 남성 출연자들은 여자 3호의 외모에 대해 “너무 예뻐서 무섭다”, “다가가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여자 3호는 “나는 어마어마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다”라며 “그냥 조금 반반하게 생긴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 내가 무섭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해치는 사람도 아닌데 단지 너무 예쁘다는 이유인가요?”라고 말한 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여자 3호의 이같은 외모적 발언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자신감 폭팔?”,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단지 예쁘다는 이유라니 너무 교만하다”, “단지 예쁘다는 이유? 겸손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러니까 무서워하지 "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도 나나타났다.

사진=SBS `짝'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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