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업계에서 최초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느낀 서비스 품질을 평가, 지수화한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2011년 6월 9일부터 올해 2월 3일까지 총 33개 산업, 206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기업당 100회 이상의 모니터링을 통해 수신여건,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서비스 전반의 상태를 평가했다.
‘행복한 생활온도’를 나눠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동나비엔 콜센터인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인 고객응대 시스템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고객 요구상황이나 상담사의 통화 및 처리상황을 스마트 시스템과 IP(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춰 대기시간 단축, AS 연결 및 처리의 신속성과 서비스 이후의 사후관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제품과 품질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서도 최고임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국가대표 보일러기업으로서 최상의 서비스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