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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원, 직찍 “봄이로구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영화 ‘박수건달’ 촬영에 들어간 배우 엄지원이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엄지원 봄 셀카’란 이름으로 올라 온 사진은 상큼한 봄 분위기가 역력하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핑크 쉬폰 원피스에 7부 재킷을 걸쳐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다. 또 호피무늬가 포인트인 베이지 색 구두로 마무리 해 초봄의 멋을 한껏 부렸다. 한 손엔 대본이, 다른 쪽엔 커피가 들렸다. 프로패셔널 한 배우의 여유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려요” “엄지원씨 보니까 정말 봄이 온 듯” “외모는 레전드 여신~” “벚꽃축제에는 로맨틱한 패션으로 좋을 스타일링” “구두도 패션만큼 중요하다는 걸 보여 주는 스타일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박수건달’은 건달이 신내림을 받으면서 겪는 갖가지 헤프닝을 그린 내용으로, 박신양, 정혜영, 엄지원, 김정태가 출연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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