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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령, SBS ‘아버지의 전쟁’ 출연..도도한 매력 과시
배우 김성령이 SBS 새 월화 드라마 ‘아버지의 전쟁’ 출연을 확정했다.

‘패션왕’ 후속으로 방송하는 ‘아버지의 전쟁’은 형사인 아버지가 갑작스런 뺑소니 사고로 중학생 딸이 죽고 아내까지 잃게 되자 진실을 파헤치면서 권력의 핵심에 맞서 대항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김성령은 오페라 가수 출신의 아트홀을 경영하는 재벌 2세 서지수 역을 맡았다. 서지수는 사건의 키를 쥐고 있으며, 도도하고 우아한 성품을 지닌 인물이다.

김성령은 “읽고 또 읽어도 가슴이 요동치는 작품에 합류해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28일 첫방송 예정인 ‘아버지의 전쟁’은 총 16부작으로 김성령, 박효주 외에도 손현주, 김상중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8월의 신부’ ‘홍콩 익스프레스’ ‘유리의 성’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웃집 웬수’ 등을 연출한 조남국 PD와 박경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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