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로열 CF퀸’ 염정아, ‘맥심’ 새 얼굴 발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배우 염정아가 여배우의 로망인 커피 CF를 접수했다. 고현정, 김연아, 원빈, 신민아, 김수현 등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커피 광고 시장에서, 이름 값을 높인 것.

소속사는 25일 하정우 등 톱스타 5명의 일상을 컨셉으로 한 이번 ‘맥심 모카골드마일드’ CF에서 염정아는 바쁜 아침을 보낸 뒤 휴식을 취하며 커피를 즐기는 모습과 친구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내용 등 2가지 버전의 ‘오전편’을 촬영했다.

15초 짜리 짧은 광고에서 염정아는 여배우의 커피를 즐기는 일상을 우아하면서도 친근하게 연기했다.


광고주인 맥심 측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커피가 주는 친근함과 ‘맥심’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품격 이미지를 염정아가 동시에 충족시켜 줬다”며 “완벽하고 멋진 결과물이 나와 기쁘다”고 평가했다.

염정아 출연 광고는 25일부터 방송한다. 염정아와 소속사는 광고 모델 수익금 전액을 염정아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