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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윤아 눈썹탈모…한라산 등산때 화장품 잔뜩
“오윤아 눈썹탈모”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8등신의 ‘바비인형’ 배우 오윤아가 눈썹 탈모를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눈썹 탈모로 인해 산행에 화장품을 챙겨야 했던 사연을 밝혔다.

그가 이런 ‘충격적인’ 고백을 하게 된 것은 오윤아와 같은 소속사의 뮤지컬배우 선우가 “회사 식구들끼리 한라산에 갔다. 다들 편한 운동화나 간단한 옷을 챙겨왔는데 저쪽에서 연예인이 걸어왔다”며 등산과 어울리지 않는 오윤아의 당시 모습을 전하면서.

선우는 이어 오윤아가 1박 2일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트렁크를 가져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오윤아는 “작은 트렁크였다”고 해명하며 “운동화를 넣으니 이미 꽉 찼었다. 거기에 잠옷과 화장품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쳐

그러면서 오윤아는 “내가 눈썹 탈모 증세가 있다”면서 “회사 분들도 계시고 해서 눈썹을 그려야 할 것 같은 마음에 화장품을 많이 챙겨갔다. 몇 개 안 챙겼는데 난리가 났다”며 ‘원치 않는 진실’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윤아을 비롯해 2년 4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한 아이비, 티파니, 이준, 한지우 등이 출연, 재기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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