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자기야’는 의사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짝’ 돌싱특집 출연 후 인연을 맺은 김종윤-박은진 부부가 출연했다.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돌싱특집 당시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후 뒤풀이 과정에서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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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자기야' |
녹화에서 김종윤 씨는 “아내가 젊은이들의 거친 언어와 패션 감각을 자유스럽게 표출한다”고 언급하며 “당황스런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진 씨는 현재 레스토랑을 경영 중이며 김종윤 씨는 한의사다.
‘짝이 만든 1호 부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뒤풀이 안가는데. 그래서 그런가?”, “또 어떤 부부가 탄생할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이 만든 1호 부부가 출연한 ‘자기야’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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