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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파워픽처스, 亞 최대 규모 영화사로 새출발
지난 2000년 여명 주연의 ‘천사몽’으로 한국블록버스터의 서막을 열었던 주니파워픽처스(대표 박성준)가 부산해운대 주니파워월드시네마타워를 오는 7월 오픈하고 아시아최대규모의 영화사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부산영화제가 펼쳐지는 해운대해변 맞은편에 위치한 주니파워월드시네마타워는 총15층 규모로 그 중 8개층을 영화관련 제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전 층이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전 세계 영화인들을 위한 15층 리셉션장은 물론 영화 및 영상작업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포스트프로덕션 시설인 영화녹음, 컴퓨터그래픽, 영화연기음악아카데미, 영화특수효과미술센타 등을 각층별로 갖추고 있어 부산에서 제작되는 국내영화는 물론 아시아 및 할리우드영화의 전진기지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6층 MOVIE STAR 프레스센타 는 부산영화제기간동안 전 세계 기자들에게 프레스센터로 제공되며 부산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프로덕션오피스로도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재능 있는 감독 및 작가를 위해 개발비지원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니파워픽처스는 오는 7월 주니파워월드시네마타워오픈을 앞두고 영화투자, 배급, 프로듀서, 컴퓨터그래픽슈퍼바이저 등 역량과 재능 있는 영화인들을 모집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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