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범정부 중장기전략委 30일 첫 회의
범정부 차원에서 경제의 중장기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위원회가 신설된다.

정부는 2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전략위원회 규정안을 의결했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각 부처 장관급 정부위원(21명)과 민간위원(20명 이내)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기획재정부장관과 민간위원 중 선정된 1명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민간위원은 학계ㆍ연구기관ㆍ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위주로 금주 중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첫 회의는 오는 30일 정부 제1청사에서 개최된다.


<윤정식 기자>
/yj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