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런치(Novel Lunch)’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의 학창시절, 노벨상 수상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국의 노벨상 수여 가능성, 과학 연구자의 자세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으며 노벨상 수상자에게 우수 연구성과를 내기 위한 과학도로서의 덕목과 창의적 연구를 위한 자질 등 대학생과 고교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그나로 석학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한설희-신찬영 교수팀과 함께 KU글로벌랩(KU Golbal lab)을 운영하며 뇌혈관 계통의 새로운 치료약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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