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개인정보보호법 대비 위한 문서세단기, 그 선택 기준은?
문서 유출 방지하려면 세단칩 크기와 보안성이 무엇보다 중요

지난 3월 30일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기업 기밀정보와 고객정보가 담긴 문서와 영수증, CD 등은 반드시 재생이나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완전히 소각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처럼 개인정보보호법을 엄격하게 관리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급증한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있다. 고객 신용정보 노출로 인해 금융피해를 입은 이들이 늘어나고 각 기업의 허술한 고객정보 관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개인 정보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 


이에 따라 문서 및 영수증 폐기를 위해 문서세단기 구입을 고려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들 또한 늘고 있다. 그러나 문서세단기를 구입한다고 해서 문서 보안의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화재나 자연재해 등으로 훼손된 문서까지도 복원할 수 있을 만큼, 문서복원기술 또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도테크노의 관계자는 “문서세단기는 모델의 종류와 크기별로 기능이 상이하게 달라지므로 그 어떤 기계보다 어떤 기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린다”며, “문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들은 세단기 구입시 세단칩 크기가 작은 모델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단칩이 너무 크면 문서를 파기해도, 세단칩을 이어 붙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보가 새어나갈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1회 세단량이나 파기함이 큰 모델 보다 우선적으로 세단칩 크기를 먼저 고려해서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현재 출시된 문서세단기 중 세계적으로 보안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은 제품은 바로 독일 HSM 세단기. 세단칩 크기가 1.9*15mm, 즉 A4용지 한 장을 15,000조각 이상으로 파쇄시키는 만큼, 세단칩을 이어 붙여 내용을 복원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 까닭에 정보 보안이 핵심인 미국의 정보기관 정부기관에서도 HSM 세단기 사용을 통해 정보 유출을 막고 있다.


또한 HMS 세단기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만큼 보안성과 더불어 품질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클립과 스테이플러심도 문제없이 파쇄할 수 있도록 정밀하고 견고한 일체형 열처리 칼날로 제작했으며, 오랜 시간 사용해도 칼날의 마모가 적고, 저발열 고성능 모터를 채택해 장시간 연속으로 세단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날의 보증기간도 5년으로 타 세단기에 비해 철저한 A/S를 실시하고 있다.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기준에 맞는 독일 HSM세단기는 신도테크노 쇼핑몰 (www.sindohtechno.co.kr)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상담은 전화(02-3488-911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