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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제일미녀공회 한국선발전 대장정 돌입 ‘눈길’
‘한국제일미녀 공회 대회’가 새로운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제일미녀 공회 대회’는 오는 5월 18일 강남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7회 차에 걸쳐 개최되며 최종 한국대회는 7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워 올림픽홀에서 3200석 규모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 현재 가장 많은 미인대회, 모델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엠프레젠트 측은“서열 방식의 단순한 미인대회에서 오디션, 연예 쇼케이스를 집약한 복합 형태의 차세대 엔터테이너 선발대회의 형식으로 한국제일미녀공회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세계제일미녀공회 (INTERNATIONAL FIRST BEAUTY CONTEST)의 한국 선발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사전 예선을 거쳐 7월 2일 중국으로 출국 상해와 강소성, 절강성 주요도시를 잇는 연예 쇼케이스를 통해 절강 위성 연예버라이어티, 난카이영시공사 가을 신작 드라마 가칭‘모델의 주요 배역을 놓고 쇼 케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엠프레젠트는 지난해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를 통해 이애린, 이선민 양을 후조우티비의 신작 시츄에이션코미디 드라마 ‘야만여우외전’에 출연시켰다. 


엠프레젠트는 “중화권에서 한국 배우들에 대한 평가가 좋다. 올해는 중화권에서 여러 방송사와 광고주들의 요청이 많아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중견 미용기업 뷰티플얼짱몸짱과 쿨진 라리사 등이 주요 스폰서로 참여해 광고 전속을 위해 계약을 마친 상태다.

한편 서울 1차 대회는 5월 18일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개최되며 라리사, 나레스트, 뷰피플얼짱몸짱클럽, D2C, 임성례 한복, CF성형외과, 모다랩,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등이 협찬사로 나선다.

이슈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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