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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목포-광양고속도로 개통, 최대 수혜지는?

여수엑스포 전시장과 연결되는 주요 도로 중 하나인 목포광양고속도로가 오는 27일 0시 부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목포 광양 간 거리가 2시간 10분에서 1시간 5분 거리로 절반 단축 된다.


개통에 따른 목포 무안권 최대수혜지로 남악 신도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남악신도시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경우 남악IC 초입인 남악지구 첫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목포광양간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혜단지로 손꼽을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경우 제일건설이 남악택지개발지구내 A28블럭에 분양하는 마지막 분양물로 단지 바로앞 남창천 조망과 수변공원, 남악초등학교와 오룡초등학교 등 남악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청약대기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으로 총538세대이며 타입구성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설계 또한 매우 획기적이라는 후문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 설계는 기본,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조경을 특화하여 쾌적한 단지가 되게 했다. 평면 설계도 84㎡ A타입과 B타입은 모두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세대 10cm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도 높였다. 특히, RV차량을 위한 넓은 주차폭은 여성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주차하도록 했으며,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까지 넉넉하게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가 주목 받는 이유는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남창천 조망권과 남악 IC를 통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망, 그리고 향후 오룡지구 개발을 통한 최대수혜지로 남악신도시내 새로운 중심입지로의 미래가치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생태하천 정비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는 남창천 수변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입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뒤로 조성될 체육시설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이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인근 남악초교와 오룡초교 비롯해 지구 내에 중ㆍ고교가 모두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이마트(예정), 종합의료시설(예정)과 전남도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와도 인접하여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견본주택 위치는 목포시 상동 869번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1899-247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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