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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을 앞서간 정겨운, 마초 매력 물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배우 정겨운이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매력을 지닌 섹시한 금발의 서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최항우’ 역을 맡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정겨운이 패션 화보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금발로 염색한 머리에 구리빛 탄탄한 근육질 몸매, 스모키한 메이크업으로 반항끼 있는 야성미를 드러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정겨운은 모델 출신 답게 다양한 포즈와 강렬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현지 여성 관광객들의 환호를 불렀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발리의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덥고 태양도 뜨거웠는데 정겨운이 프로페셔널하게 의상과 포즈를 소화해 화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 화보 보시면서 시원함을 만끽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shan@heraldcorp.com

사진=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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