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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오릭스, 이대호 다시 침묵..3타수 무안타
[헤럴드생생뉴스]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22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24(67타수 15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이대호는 전날 니혼햄을 상대로 올 시즌 17경기 만에 첫 홈런을 때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이날 오릭스의 제2홈구장인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경기에서 볼넷 하나를 고르고 삼진 하나와 범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1회말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 올라 니혼햄의 왼손 선발 투수 요시카와미쓰오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4회말 이대호는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2-0 이후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하지만 후속 타선의 불발로 더는 나아가지 못했다.

이대호는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른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돌아섰다.

오릭스는 이날 니혼햄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8회에 한 점을 내주고 0-1로 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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