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손바닥TV-싱글들의 수다’ 에서는 낸시랭 곽현화 김도이 등 진행자들의 가슴둘레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의 사이즈에 대해 “80B로 알고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그러나 주변에서 ‘B컵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의심을 품었고, 이에 곽현화는 “C다 D다 말이 많지만 사실 안에 보정 패드가 있다. 에어백 같아서 사고 나도 죽지 않는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진행자들의 실제 가슴사이즈가 전문가에 의해 측정돼 눈길을 끌었다.
측정 결과 곽현화는 75C, 낸시랭은 70D, 김도이는 85B로 나타났다.
이에 곽현화는 “나도 내 사이즈를 처음 알았다. 기사 좀 써 달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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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바닥TV-싱글들의 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