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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너라면 먹을 수 있겠니?”
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

[헤럴드생생뉴스] “그렇게 웃지마, 귀여워서 먹을 수가 없잖아.”

살며시 미소짓고 있는 귀여운 초코케이크에 마음을 빼앗겨 목적을 잃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사진은 국내 제과회사에서 출시한 초코케이크를 담은 것으로 포장을 뜯자 방긋 웃는 표정이 그려져 있는 케이크가 소비자를 도발한다. “나를 먹을 수 있겠냐”고. 사진 속 초코케이크는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웃고 있는 데다 정말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먹을 수가 없다”, “이렇게 귀여운데 너라면 먹을 수 있겠니?”, “그래도 허기 앞에서라면 한입에 콱”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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