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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커버스커, 데뷔 음반 5만장 돌파..뜨거운 인기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가 뜨겁다.

4월 19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출시된 버스커버스커의 1집 누적판매량이 4월 18일 기준으로 5만 476장을 돌파했다.

이는 발매 3주 만에 이룬 쾌거이며, 초반 수급 부족으로 음반 품귀 현상까지 빚었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다.

지난해 기준 단일 음반으로 5만장 이상을 판매한 가수는 단 15팀에 불과하다. 특히 이 리스트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JYJ, 빅뱅 등 한류 스타들이 주를 이룬다. 올해도 빅뱅, 샤이니, 씨엔블루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만이 이룬 기록에 신인 버스커버스커가 포함됐다는 사실에 가요계도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버스커버스커는 음원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벚꽃 엔딩’이 빌보드 KPOP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엠넷닷컴에서 12일 연속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 발매 4주차에 접어드는 지금도 네이버뮤직, 싸이월드뮤직 등에서 음원차트 1위를 탈환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5월 5, 6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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