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안산점에서 미혼모 가정을 위한 돌잔치 진행

하우스 파티 업체 플로렌스 파티하우스(http://www.fph.co.kr)가 미혼모 가정을 위한 돌잔치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월 6일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안산점에서 진행된 자선행사는 미혼모 가정 7팀을 선정하여 돌잔치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안산시 건강가정지원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성사된 이번 돌잔치 행사는 2011년8월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측은 “돌잔치는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첫 이벤트이자,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의식이다”라며 “그러나 미혼모 가정의 경우 비용 등의 문제로 돌잔치를 생략하는 일이 많아 이 부분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준비된 자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가정을 이끌고 있는 미혼모를 돕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인 만큼,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하우스 파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답게 축적한 노하우를 총동원해 럭셔리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2007년 분당점 오픈을 시작으로 11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숙련된 진행으로 국내 대표 돌자리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전 매장에 하우스 파티 방식을 도입하여 각각의 팀이 독립된 홀에서 별도의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른 팀의 방해 없이 프라이빗한 공간 속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아늑한 공간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다.

여기에 플로렌스 파티하우스에서 자체 제작한 카운팅 시스템으로 고객 확인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별도의 도장이나 스티커 없이 입구에 설치된 모니터에 간단한 확인 절차만 거치면 되고, 이를 통해 실시간 인원 확인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호텔 및 뷔페 웨딩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자유로운 공간 활용, 만족도 높은 포토 스튜디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플로렌스 파티하우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이 같은 자선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