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존박-박진희 커플, 잠실구장에서 공개 뽀뽀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뮤지션 존박과 인기배우 박진희가 잠실구장에서 공개 뽀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삼성전에 앞서 존박과 박진희는 시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프닝 행사를 마치고 1루측 좌석에 앉아 시합을 관전해 관중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4일 부터 MBC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에 음악 커플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존박, 박진희 커플은 경기 도중 키스타임 이벤트 카메라에 잡혀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박진희가 존박의 볼에 키스하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뽀뽀를 한 박진희가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자 존박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 화답해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박진희는 드라마 ‘쩐의 전쟁’, ‘자이언트’에 출연했고 존박은 2월말 출시한 데뷔 앨범 ‘Knock’가 발매와 동시에 정상을 차지할 만큼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박진희 트위터>

한편, 존박-박진희 커플의 키스타임 영상이 MBC ‘그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방영될지 주목되고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